'카페 & 커피' 카테고리의 글 목록 (2 Page) :: 아임 릴리 (Lilly)

안녕하세요.:)

아임 릴리입니다.♥

 

오늘은 핸드드립을 해보고 싶은데 어떠한 준비물이 있을까라고 고민하시는 입문자들을 위해 준비한 포스팅입니다. 

릴리가 처음으로 핸드드립 커피를 입문하였을 땐, 어떠한 것들을 사야 하나 막막했기에 정리해보았습니다. 

 

 

매일 피곤에 절어 커피를 수혈해야 는 현대인들에겐 커피는 필수죠. :)

저 또한 하루 1잔 이상은 평균적으로 마십니다. 

대부분 카페에서 커피를 사서 마시거나, 아니면 편의점에서 커피를 구매해서 먹거나 하는 여러 가지 방법으로 우리는 커피를 마십니다. 

 

최근에는 커피에 대한 수요자들의 인식이 높아지면서 더 맛있고, 좋은 커피를 마시고 자하는 소비자층이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또 홈카페족이 늘어나면서 집에서도 커피를 즐기고 싶어 하는 수요층이 늘나게 되었죠.

차츰 집에도 에스프레소 머신을 두고 커피를 마시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지만 고가의 비용으로 쉽게 접근하기는 힘들기 때문에 또 다른 소비자 층들에게 핸드드립이라는 커피 추출 방법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도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자 준비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드리퍼

 

핸드드립의 맛을 결정하는 아주 중요한 준비물 중 하나 입니다.

대표적인 종류로는 고노, 하리오, 칼리타, 멜리타가 있으며 이 외에도 많은 종류가 있습니다.

본인이 추구하고자 하는 스타일에 따라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임 릴리 티스토리의 다른 게시글을 참고해주세요.

 

하리오 드리퍼

 

2. 드립 서버

 

서버는 추출된 커피를 담는 용기로, 그 용량에 따라 크기별로 나옵니다. 

서버에는 눈금이 새겨져 있어 추출된 커피의 양을 쉽게 확인 가능하며 각 드리퍼의 제조사별로 드리퍼와 세트로 판매됩니다. 각각의 드리퍼와 서버는 그의 특성에 맞춰 최적화된 제품으로 나오기에 예를 들어 본인이 고노의 드리퍼를 사용한다면 고노의 서버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상황상 불가능하다면 머그잔이나, 다른 서버를 사용해도 큰 변수로 작용하진 않습니다.

 

 

 

하리오 드립서버

 

 

 

3. 필터

 

여과지라고도 부르며, 드립을 할 때 드리퍼 위에 올려 커피 성분을 추출하고 남은 찌꺼기를 걸러내는 역할을 합니다. 

종이필터, 융, 금속 등 다양한 소재로 만들어진 필터가 있으며 각각의 재질별 추출 결과의 맛에 차이가 있습니다. 

종이필터의 경우 커피의 지방성분이 걸러져 깔끔한 맛이 강점이고, 융의 경우는 끈적이는 바디감이 우수합니다. 

주로 종이필터의 편리성 때문에 많이 사용합니다. 

또한 구매 시 색의 차이에 따라 구매할 수 있는데, 황색은 나무를 가공하여 표백제를 사용하지 않고 만든 여과지입니다. 표백제를 사용하지 않았기에 구매 선호도는 조금 떨어지는 편이고, 물이 여과지를 통과할 때 표백되지 않은 나무의 특유의 향이 나기 때문에 핸드드립을 하기 전 린싱을 많이 해주는 편입니다. 

각 드리퍼 모양에 따라 필터 모양도 달리 나오는데, 칼리타 멜리타의 경우 사다리꼴의 모양을 가지고 있음 하리오 , 고노의 경우 원추형의 모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4. 드립포트 , 주전자

 

 

드립을 하기 위해 물줄기 조절을 위한 도구입니다.

여러 가지 모양을 한 주전자가 많이 있으며 본인의 스타일에 따라 선택하면 됩니다.

포트의 몸체의 크기에 따라 , 주둥이의 길이와 넓이에 따라, 손잡이의 모양에 따라 선택의 폭이 넓으며

대체적으로 무난한 드립포트로는 칼리타 호소 구치를 많이 사용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임 릴리의 티스토리의 드립포트 게시글을 참고해주세요.

 

칼리타 호구치 0.7L

 

 

 

5. 온도계

 

 

보통 커피를 내리는 물의 온도는 로스팅 배전에 따라 다른데 약 80-95도 사이입니다. 

온도에 따라 커피가 가지고 있는 성분을 녹여내는 범위가 달라지기에 핸드드립 시 온도계의 역할은 중요합니다. 

 

 

 

 

6. 저울

 

 

본인이 필요한 원두의 양을 측정하기 위한 저울이 필요한데, 만약 저울이 없다면 용량이 정해져 있는 스쿱을 사용해도 무방하기에 필수사항은 아닙니다.

릴리의 경우 하리오 저울을 사용하는데 장점으론 시간과 0.1g 단위의 섬세한 측정으로 두 가지 정보를 얻을 수 있어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7. 그라인더 

 

홀빈 상태의 원두를 분쇄하기 위해선 그라인더가 필요합니다. 

수동 그라인더와 자동 그라인더가 있는데 수동은 핸드밀이라고 하며, 손으로 직접 돌려 그라인딩 하는 제품으로 그만큼 힘이 많이 들어가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에 반해 자동 그라인더는 수동의 단점을 장점으로 이용하지만 가격이 수동에 비해 비싸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 외에도 맛있고 신선한 원두는 필수입니다. 

모두들 집에서도 맛있는 커피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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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아임 릴리입니다. ♥

 

 

우리가 핸드드립 커피를 즐기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준비물이 필요합니다. 

많은 준비물 중 저번 포스팅에선 드리퍼에 대해 비교분석을 하였습니다. 

 

 

핸드드립은 추출자에 따라 어떠한 스타일로 , 속도등의 여러 가지 요소에 따라 결과물의 차이가 있어 더욱더 추출의 즐거움을 증폭시켜주는 추출 방식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만의 독특한 방식으로 자신의 커피를 추출해내고자 하는 사람들이 선호하는 추출방식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핸드드립을 위한 여러 도구 중 주전자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드립 주전자 또는 드립포트라고 부르는데 커피 가루에 물을 부어 중력에 의해 커피를 추출하는 핸드드립은 드립 주전자의 역할은 매우 중요합니다.

일정하고 안정된 물줄기를 조절할 수 있어야 커피의 맛을 안정적이고 균형 있게 추출할 수 있는데, 이의 역할을 하는 것이 드립 주전자입니다.

 

드리퍼와 같이 드립포트 또한 여러 가지 재질로 나오는데, 크게는 스테인리스, 동으로 나누어집니다. 

 

스테인리스 주전자의 경우 가격 대비 관리나 성능이 시위 핸드드립의 입문자에게 인기가 좋은 편입니다.

입문자가 아니더라도 스테인리스만의 편리성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주전자입니다.

 

 

 

동포트 와 스테인리스포트

 

 

동 드립포트의 경우는 열전도성, 열 보존율이 높아 물의 온도를 유지하기 좋은데 , 재질의 특성상 가격이 비교적 비싸고 물에 취약한 동은 관리를 잘해주지 않으면 겉표면이 얼룩덜룩 해지는 듯 관리가 쉽지 않은 단점이 있습니다. 

 

 

동포트 내부

 

 

이 외에도 크기, 모양 또한 다양하게 나오는데 드리퍼 역시 크기에 따라 원두가 담기는 양이 많아짐에 따라 추출을 위해 부어지는 물도 많아지게 됩니다. 그게 맞게 리터에 따라 주전자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드립포트에선 물줄기 조절이 중요하다는 것을 앞서 언급하였는데, 이때 본인의 의도에 맞춰 물줄기 용이하게 조절해주는 주둥이 부분에 따라 여러 가지 모양으로 제품이 나옵니다. 

 

주둥이의 시작 부분의 넓이 , 주둥이의 끝부분의 넓이나 모양이 각각 다릅니다.

초보자의 경우 본인의 의도에 따라 물줄기를 쉽게 조절하기 어렵기에 주둥이가 좁고 가는 모양을 선호합니다.

반면에 핸드드립에 능숙하고 물줄기를 원하는 의도에 따라 조절하고 싶은 사람의 경우 주둥이가 넓은 포트를 선택하기도 합니다. 

 

토출구 비교

 

위의 드립포트는 칼리타 호소 구치와, 동 포트입니다. 

드립포트를 선택할 시 많은 이유가 적용되어 선택하겠지만 릴리의 경우에는 본인이 사용하였을 때 가장 사용감이 좋은 주전자를 선택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 선택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순 예뻐서 난 중급 정도의 실력이 되기 때문에 포트를 선택하기보단 내 손에 편한지, 나의 커피 스타일이 어떠한지를 먼저 생각해보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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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아임 릴리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떠한 방법으로 추출한 커피를 즐겨 드시나요?

더치커피 , 머신커피 등 여러 가지 커피 추출 방법이 있는데, 저는 핸드드립으로 내린 커피를 가장 좋아합니다. 

 

핸드드립만의 특유의 깔끔한 맛을 좋아하며 추출 시 그만의 자유도가 높아 항상 내릴 때마다 정성을 많이 쏟아붓는 추출방법이기도 합니다. 

 

핸드드립을 내리기 위해서는 여라가 지 준비물이 필요한데 그중에서도 드리퍼라는 도구에 대해서 포스팅하였습니다. 

 

드리퍼는 종이필터 위 분쇄된 원두를 담아 뜨거운 물을 부어 추출할 때 사용하는 도구로 핸드드립에 필수이며, 어떠한 드리퍼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핸드드립의 맛의 표현이 달라지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드리퍼는 제조사별로 멜리타, 칼리타, 하리오, 고노 총 4개이며 이 외에도 많은 드리퍼가 있습니다. 이외에도 재질, 크기 등으로 나뉘는데, 재질은 플라스틱, 세라믹(도자기), 금속으로 나뉩니다.

크기 1-2인용, 3-4인용 , 5인용 이상으로 나오고 있죠.

 

이렇게 드리퍼의 기본적 구조와 원리는 비슷하지만 재질, 크키, 리브, 추출구 등에 따라 나니에게 됩니다.

*리브 ( 여과지과 필터 사이 공기 흐름을 만들어, 커피가 잘 추출되게 만들어줍니다.

 

 

1. 멜리타 

 

 

멜리타는 최초의 드리퍼로 독일의 멜리타 여사가 고안하여 만들어져 지금의 형태를 갖추었습니다. 

놋쇠로 만든 그릇에 구멍을 뚫어 종이를 필터로 쓴 게 최초의 드리퍼였답니다.

 

멜리타의 특징으로는 구멍이 한 개로, 뜨거운 물이 여과지 안쪽에 긴 시간 머물러 천천히 추출이 이루어집니다.

그 크기 또한 약 3mm 정도로 작아 천천히 빠지게 되는 이유인데, 커피가 물에 닿여 있는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더 깊고 진한 향미를 추출해 냅니다.

그가 자칫 잘못하면 추출의 시간이 길어져, 커피가 가지고 있는 잡미들이 많이 발현될 수 있어 이를 조절하는 스킬이 필요합니다.

 

멜리타 드리퍼의 재질은 도자기, 스테인리스, 플라스틱 등 다양하게 나오며, 추출구가 밑바닥에서 조금 올라온 형태의 드리퍼도 있는데 이는 멜리타 아로마라고 합니다.

 

 

 

멜리타 드리퍼

 

 

 

2. 칼리타

 

 

칼리타는 멜리타를 본 따 만들어진 드리퍼로 최초는 독일에서 만들어졌지만 드리퍼의 꽃은 칼리타로 일본에서 피웠다고 볼 수 있습니다. 

칼리타는 멜리타와 비교해 추출 구멍이 세 개입니다. 그렇기에 멜리타에 비해 빠르게 추출이 이루어져 전체적으로 가장 무난하며 향미와 바디감의 밸런스가 좋은 드리퍼입니다. 

 

 

 

칼리타 드리퍼

 

 

 

3. 하리오 

 

 

하리오 드리퍼의 특징으로는 하나의 추출 구멍과 v자의 형태의 원추형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가늘고 긴 나선형의 리브를 가지고 있는데, 이는 원두의 양이 많더라도 공기의 유입을 용이하게 만들어 물의 흐름

을 빠게 유도를 합니다.

이는 추출의 상태에 따라 다르면 좋은 산미를 표현해내기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으며 그 대신 바디감은 비교적 낮습니다.

 

 

하리오

 

 

 

4. 고노

 

고노의 특징으로는 리브가 짧아 추출의 속도가 안정적이므로 플레이버와 훌륭한 바디감을 표현해내기 좋습니다.

단 원두의 양이 많거나 물의 양이 많을 때 리브로의 공기가 원활하게 흐리지 않기에 추출 시에 물이 차오르기도 하는데,

이는 원두의 볶음도에 따라 다르지만 그가 가지고 있는 떫은맛과 쓴맛 등의 잡미가 강하게 표현이 될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

아임 릴리입니다.♥

 

모두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요즘 카페 투어를 하다 보면 핸드드립을 메뉴에 주력으로 하는 카페도 많이 보이고, 본인의 개성을 뚜렷하게 나타내는 로스터리 카페도 많이 보입니다. 

 

그래서인지 카페 창업 시 에스프레소 그라인더 이외에 핸드드립용 그라인더도 많이 찾고 있습니다.

또한 가정에서 커피를 즐기는 홈카페족이 늘어나면서 가정에서 사용하기 적당한 소형 그라인더도 많이 찾고 있는 추세입니다.

 

카페의 규모와 개성에 따라 그라인더 또한 달라지겠지만 오늘은 가정용, 소형 카페에서 사용하기 좋은 후지 로열의 r-220 커피 그라인더에 대해서 포스팅하겠습니다. 

 

우선 후지로얄의 브랜드는 커피를 꾀나 접했는다는 사람들은 다 아는 브랜드죠.

로스터기와 그라인더를 주력으로 하는 브랜드로 본인의 개성을 잘 표현해 낼 수 있는 직화식 로스터기로 유명합니다. 

 

여러 가지 제품 중 후지로얄 r-220은 소형 그라인더로 균일 분쇄도와 내구성의 탄탄함으로 국내에도 많이 알려진 제품이며 핸드드립 분쇄에 적합한 그라인더입니다.

 

저는 라쿠텐에서 직구로 구매하였고, 저렴하게 구매한 대신 전압이 맞지 않아 변압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r-220의 구매 동기는 약 2-3년 전에 가정에서 드립을 내리기 위해 구매하였습니다.

처음 구매할 땐 가정에서 사용하기에 저에겐 조금 부담스러운 금액이었기에 조금 고민하였으나 후지 로열만의 매력에 빠져있었던 시절이 있었기에 과감히 구매하였습니다.

제가 구매할 땐 블랙 색상과 나머지 색상 모두 금액이 비슷하였는데 지금은 블랙이 조금 더 비싸더라고요.

아마 나머지 색상들이 자칫 촌스러워 보이거나 부담스럽게 느껴졌는지 블랙을 더 선호하는 거 같습니다.  

어쨌든 가격은 조금 부담스러웠으나 지금까지 잘 사용하고 아직도 대만족 중인 후지로얄 r-220입니다.

저와 같은 경우 가정용으로 구매하였지만 소규모 카페에서는 사용하기에 무리 없는 녀석입니다.

 

 

후지로얄 r-220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호퍼 도어 또는 호퍼 게이트, 슬라이드라는 부품이 달려 있어 본체와의 개폐를 조절할 수 있어 원두의 투입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분쇄도를 조절할 수 있는 다이얼로 1-10까지 굵기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저는 사용하는 드리퍼나 추구하는 향미에 따라 다르겠지만 약 5-6 정도의 다이얼을 사용하여 드립을 내려요.

 

 

 

제일 중요한 건 날이겠죠?

크러쉬드 버 타입으로 균일하게 분쇄되고 미분이 적은 게 가장은 큰 특징입니다.

 

후지 로열의 가장 큰 특징인 강한 내구성으로 아직 무탈하게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조금 금액대를 주고서라도 탄탄한 제품을 찾고 계신다면 후지얄 r-220 강력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

아임 릴리입니다.♥

 

 

저번 포스팅에선 간단하게 그라인더 청소하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하였습니다.

 

위의 방법은 어디까지나 간편하게 하는 방법으로 완벽한 청소방법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그렇기에 오늘은 완벽하게 그라인더 날 청소 방법에 대해 포스팅 준비하였습니다. 

항상 말씀드리듯이 날 분해 청소 또한 절대 어렵지 않아요.

두려워하지 말고 차근차근 따라 해 보세요.

 

 

포스팅에 사용한 그라인더

 

- 안 핌 슈퍼카 이마노 온데 멘 더 자동 그라인더

 

 

 

 

 

 

1. 호퍼통 분리

 

   우선 호퍼를 분리해줍니다.

   호퍼에 묻어있는 원두 기름은 깨끗하게 세척해주고, 물기가 있다면 완벽하게 건조되게 말려주세요.

 

   ( 세척 시 주의! 안핌 슈퍼카 이마노 온디멘드는의 호퍼는 중력 저감장치가 분리되지 않아요.

     중력 저감장치는 저기 고깔처럼 뾰족하게 올라온 부분이에요.

     힘으로 억지로 분리시키면 부서져요, 또한 세척하다 손가락이 걸려 부러질 수도 있습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조심하게요.ㅠㅠ 호퍼통 하나에 약 10만 원입니다... 망손이라 제 주변의 물건들이 온전하지 않아요. )  

 

 

 

 

 

 

 

 

 

2. 그라인더 고정나사 제거 

  

   고정나사를 제거하기 전 잔여 원두를 그라인더 전용 청소기로 청소해줍니다. 

 

 

 

 

 

 

안핌 슈퍼카 이마노 온데 멘 더 자동 그라인더는 원두 입자 조절을 하는 부품이 날을 고정하고 있기 때문에 상부 날을 청소하기 위해선 육각렌치를 이용해 제거를 해줘야 합니다.

 

 

 

분리한 분쇄 입자 조절 부품은 잃어버리지 않게 잘 보관해주세요.

 

 

 

2. 그라인더 상부 날 제거 

 

   상부 날을 하기 전 그라인더 날의 높이를 측정해 둡니다.

   이는 흐트러진 분쇄도를 쉽게 맞추기 위한 작업으로 높이를 알고 있으면 분쇄도를 다시 맞추느라 불필요하게 원두가    낭비되는 걸 막을 수 있어요.

   

   많은 초보 사장님이나 , 처음 커피를 배우시는 분들께서 그라인더 청소를 제일 두려워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실수로 분쇄도가 틀어져 분쇄도를 맞추느라 눈 앞에서 원두 500g ~ 1kg을 날리는 일이 빈번하게 일어나기에 이렇게    해 두시면 됩니다.

 

   또 다른 방법은 상부 날을 제거하면서 본인이 몇 번 회전 수를 돌려 풀었는가의 횟수를 기억해두시면 쉽겠죠?

 

   이 외에도 본인만의 여러 가지 방법으로 실행하시면 됩니다.

   ( 이전과의 형태로 맞춰도 분쇄도의 기준은 항상 커피의 맛으로 잡습니다. )

 

 

 

 

 

 

동영상처럼 시계 반대방향으로 돌려 그라인더 상부 날을 제거해줍니다. 

 

 

 

 

3.  분쇄된 원두 제거 (1)

 

    미세하게 분쇄되어 플랫 날과 주변 홈에 원두가루가 있는 거 보이시죠?

    토출구의 원두가루도 정리해주시면 됩니다. ( 이전 포스팅 참고 )

 

    청소를 자주 하지 않으면 원두가루들이 딱딱하게 굳어 찐득해지거나 청소하기 힘들어집니다.

    청결의 문제와 커피의 향미를 위해 청소도 하지만 그라인더의 날의 마모상태를 확인도 해주세요.

    어느 날 분쇄된 원두가루가 분쇄도에 문제가 없는데 뭉쳐서 나오거나 할 때 확인해보면 날이 많이 무뎌졌을 때의

    요인도 있습니다. 

 

 

 

 

 

 

 

4. 플랫 버 분리

 

   순서대로 나사 부품을 잃어버리지 않게 분리시켜줍니다.

   

 

 

 

 

 

 

5. 잔여 원두 청소

 

   날은 브러시로 한번 털어주고 작은 홈들은 이쑤시개를 이용해서 청소해주면 됩니다. 

 

 

 

 

 

 

    하부 날을 제거한 내부의 원두가루도 청소해줍니다.

 

 

 

 

 

 

 

6. 결합

 

   깨끗하게 청소된 내부예요 .

   이렇게 청소하고 나면 순서대로 결합시켜주면 됩니다.

   

 

 

 

 

   마지막 상부 날 결합할 때 아까 준비해 둔 높이선 가이드 종이 기억나시죠?

   다시 꺼내서 높이선만큼 돌려주시면 끝!

 

 

   많은 분들에게 조금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안녕하세요 :)

아임릴리 입니당♥

 

 

다들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상권에 따라 바쁘게 카페를 운영하고 계신 사장님도 있고, 휴무인 사장님도 있으실 거예요

그렇지만 모든 이에게 일요일은 한 주의 마지막이기에 이번 주도 수고하셨고 마무리 잘하시길 바랄게요 :)

 

저번 포스팅에선 에스프레소 머신 청소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2020/03/15 - [카페 & 커피] - 필수) 카페 성공요소 - 커피머신 청소방법 (스팀 노즐/포타 필터/그 외)

2020/03/13 - [카페 & 커피] - 필수) 카페 성공요소- 커피머신 청소 방법

이전의 포스팅이 궁금하신 분들을 링크로 연결하시면 됩니다~

 

 

이번 포스팅에선 그라인더 청소방법에 대해 준비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그라인더 청소 방법에 대해서 많이 두려워하시더라고요.

번거롭기도 하고, 분해해 청소까진 했으나 흐트러지는 분쇄도를 다시 맞추는 것에 두려움을 느끼시는 분들도 많이 있으십니다.  

그렇지만 이 또한 차근차근 따라온다면 어렵지 않아요!

 

에스프레소 머신 못지않게 그라인더 청소 또한 매우 중요합니다.

 

물을 사용하여 청소하지 못하기에 매일같이 청소해주지 않는다면 커피의 찌든 때가 쌓이기 쉬운 머신이기도 합니다.

또한 산패되어 오래된 원두가루에 의해 커피의 향미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사실상 매일 청소를 하거나, 날 분해 청소는 최소 1주일에 한 번씩 해줘야 합니다.

 

저의 두 가지 방법으로 나누어 청소를 해줍니다

매일 간편 청소 / 1주일에 한번 날 분해 청소로 해주는데, 오늘은 간단히 매일 마감시간에 청소하는 방법에 포스팅하겠습니다.

 

 

포스팅에 사용한 그라인더 ↓

 

- 안 핌 슈퍼카 이마노 온디멘드 자동 그라인더

 

 

 

 

 

 

 

 

1. 스위치 off / 호퍼통을 분리

 

 

   우선 안전하게 스위치를 off 해준 후, 호퍼통을 분리해주세요. 

   호퍼에는 장시간 원두가 머물러 있기에 원두의 기름을 깨끗하게 세척 후 물기가 있다면 완벽히 건조한 후 결합시켜    주세요.

   

   카페의 호퍼는 소비자들에게 보이는 부분입니다.

   세척을 잘하지 않은 카페의 호퍼를 보면 산패된 원두 기름때가 묻어 다시 카페 문을 열고 나가고 싶은 충동이 드는 곳    들을 많이 보았었습니다. 

 

   만약 타 카페를 방문하였을 때 호퍼 상태가 지저분하다면 믿고 거르셔도 됩니다.

   호퍼만 보더라도 그 카페의 청결 상태를 알 수 있는 부분이니깐요

   ( 다만, 원두의 배전에 따라 기름이 나오는 속도는 다를 수 있으나 청소가 되지 않은 호퍼와 강한 배전으로 인해 호퍼에     원두 기름이 묻어있는 상태는 다릅니다. )

 

 

 

 

 

 

 

 

 

2. 토출구 제거

 

   그라인더에 맞는 육각 랜치를 이용하여 그라인딩이 된 원두가루나 나오는 토출구를 해체시켜줍니다. 

   이때 조그마한 나사들이 나오기에 잃어버리지 않게 조심하셔야 합니다.

   청소하려다가 다음날 장사 못 할 수도 있습니다ㅠ

   ( 저는 조심성이 없기에 자주 잃어버리고 주변을 더듬더듬 찾고 있어요.... )

 

 

 

 

 

 

 

 

 

 

 

3. 잔여 원두와 분쇄된 원두가루 제거

 

  그라인더 전용 청소기로 남아있는 원두와 분쇄되어 남아있는 원두가루를 제거해줍니다.

  ( 여담으로 이전에 아르바이트했던 카페의 사장님께서는 이렇게 버려지는 잔여 원두와, 원두가루를 아까워하셨던 분이셨어       요.. 그래서인지 그라인더 청소를 하지 않으셨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제가 두 팔 걷어올리고 청소를 할걸이라는 후회가     있습니다.  ) 

   

 

 

 

 

 

 

 

 

 

 

   분쇄된 원두가 뭉침 방지를 위해 있는 스프링도 제거하여 청소해줍니다.

    

 

 

 

 

 

 

 

 

 

  4. 분해와 똑같은 순서로 결합시켜줍니다.

 

 

 

사실상 이 외에 날도 분리하여 청소를 해주는 게 가장 교과서적으로 좋은 방법이나, 저의 경우에 매일 날을 분리하여 청소하기가 쉽지 않았기에 날 분해 청소는 매주 1회로 정해놓고 간단하게 청소를 해주는 편입니다.

만약 본인이 매일 하실 수 있는 분이라면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날 분해 청소가 제일 좋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청소방법의 정석, 그라인더 날 분해 청소방법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많은 분들에게 조그마한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안녕하세요 :)

아임 릴리 입니당♥

 

이전 포스팅에선 커피머신 청소방법 중 그룹 헤드, 샤워 스크린, 샤워 홀더 등을 분해 청소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2020/03/13 - [카페 & 커피] - 필수) 카페 성공요소- 커피머신 청소 방법

필수)카페 성공요소- 커피머신청소 방법

안녕하세요 :) 아임릴리 입니당 ♥ 저번 포스팅에서 말씀드렸듯이 커피머신을 분해해 유지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제가 3년 전 프랜차이즈 카페 알바를 했었어요 그때 배웠던 청소방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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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한번 해보셨나요? 실제로 해보니 정말 쉽다는 거 느끼셨을 거예요.

또한 처음 청소하신 분들은 숨어있던 원두찌꺼기를 보고 많이 놀라셨을 겁니다.

이러한 찌꺼기들이 쌓여서 나의 소중한 머신의 수명을 줄이고, 커피의 맛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니 매일같이 청소를 안 할 수가 없으실 거예요 :) 

처음엔 익숙지가 않아 귀찮거나 어려우시겠지만 조금만 익숙해지시면 오랜 시간 안 걸리고 능숙하게 청소하실 거예요!

 

 

 

자, 이전 포스팅에 이어 오늘은 커피머신 청소방법 제2탄! 

스팀봉 또는 스팀 노즐, 포타 필터, 드립 트레이 청소 방법에 대해서 준비했습니다.

 

 

 

 

1. 스팀 노즐(스팀봉, 스팀 완드) 세척

 

 

스팀 노즐은 우유를 따듯하게 데울 때, 우유의 거품을 만들어 맛있는 라테나 풍성한 우유 거품으로 고소한 카푸치노 등을 만들 때 사용하게 되죠

 

그러나 잘 관리하지 않으면 스팀 노즐의 특성상 수분을 응축하는 성질이 있어 우유 찌꺼기가 노즐 안에 쌓여 막히거나 세균이 서식할 위험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유 스티밍을 한 번이라도 했다면 그날 마감 정리할 때 필수 청소할 필요가 있습니다.

 

 

 

 

 

스팀완드

 

 

 

 

 

이 또한 청소방법은 어렵지 않아요~

청소방법엔 여러 가지가 있지만 방법은 똑같아요.

가장 기본이 되는 방법은 커피머신 전용세제를 이용한 세척 방법인데, 저는 그날의 상황에 따라 세척제를 선택하여 사용합니다.

 

매일같이 약품 청소를 해주는 것이 무엇보다 가장 좋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아무리 인체에 무해해도 화학약품을 자주 사용하는 기에 건강적인 부분에서 걱정스러움 있었습니다.

그래서 카페를 운영하다 보면 특성, 위치, 계절에 따라 스팀 노즐을 평소와 다르게 적게 사용하게 되는 날이 있을 텐데요, 

 

많이 사용한 날에는 약품을 한 스푼 정도 풀어 준 다음 노즐을 20-30분 정도 담가 놓고 , 아무것도 넣지 않은 물로 한번 스티밍 한 후 스팀을 길게 뿜어내 스팀을 분출해 주고 깨끗한 행주로 마무리해줍니다.

 

이외에 사용량이 적은 날에는 따듯한 물에 친환경 세제인 베이킹소다 한 스푼을 풀어 위와 똑같은 방법으로 마무리합니다.

 

또한 완드 끝부분, 스팀이 나오는 부분을 팁이고 부릅니다.

상황에 따라 팁을 분리하여 끼어있는 이물질이 없도록 관리하시기 바랍니다 

 

 

 

 

 

2. 포타 필터 세척 

 

 

분쇄된 원두가 많이 닿는 부분 중 하나로 커피의 오일 때가 쌓이는 곳입니다.

아래 사진은 포타 필터에서 바스켓을 분리해낸 모습인데, 바스켓을 뒤집어 보면 강한 압력으로 추출하는 에스프레소 머신의 특성상 타공 사이에 많은 기름때가 쌓이게 됩니다.

매일 청소를 해주지 않으면 타공이 막혀 추출이 잘되지 않은 요인 중 하나로 작용하기 때문에 분리한 바스켓과 포타 필터는 부드러운 솔로 기름때를 제거해 주면 됩니다.   

 

 

 

 

 

바스켓과 포터필터 분리

 

 

 

 

 

3. 드립 트레이 세척

 

이건 간단하게 드립 트레이를 깨끗한 물로 세척해주시면 됩니다.

 

 

 

 

 

 

 

 

 

 

제일 하단 트레이도 분리하여 세척할 수 있는데, 이때 머신 내부에 물이 흘러 들어가지 않게 주의해주시면 됩니다. 

 

 

 

 

 

 

 

이외 추가로 머신 상판(워머)은 먼지가 커피가루들이 쉽게 쌓이는 부분입니다. 

카페에서 주로 사용할 컵을 데우기 위해 뒤집어 올려놓는데 , 이러한 것들이 쌓이지 않게 청소해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에스프레소 청소를 마무리하겠습니다.

많은 분들에게 조그만한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

아임릴리 입니당 ♥

 

저번 포스팅에서 말씀드렸듯이

커피머신을 분해해 유지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제가 3년 전 프랜차이즈 카페 알바를 했었어요

그때 배웠던 청소방법과 그 이후 경험을 더 넓혀 공부해 나가면서 배운 방법입니다.

이전에도 충분히 깨끗하게 관리하고 있다고 생각했었으나, 미처 생각하지 못한 부분도 많이 있었답니다ㅠㅠ

 

청소 순서를 보면서 알려드릴게요. 

이 청소방법은 카페를 마감 청소할 때 추천드려요~

( 다음 포스팅에서는 운영 중간중간에 제가 애용하는 청소방법도 알려드릴게요:) ) 

 

우선 보급형 에스프레소 머신인 콘티 x-one tci 기준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앞 포스팅에서 알려드렸듯이 머신 관리 기본만 아시면 어떠한 머신도 쉽게 다룰 수 있으니,

본인은 기계치여서 머신이 달라 못한다는 생각으로 겁먹지 마세요!

다들 할 수 있어요 ( 저도 만지기만 하면 망가뜨리는 망손입니다 )

 

 

1. 샤워 스크린 분해

 

    여기까지는 많이들 하실 거예요!

    샤워 스크린을 열어보니 저렇게 원두가루들이 많이 묻어있네요

    전날 마감 때 깨끗하게 청소 후 다음날 정확히 5번 추출하고 분해한 모습입니다.

    카페에서 그 이상 사용하기 때문에 원두가루가 더 지저분하게 있겠죠?

 

 

 

 

2. 샤워 홀더 디퓨저 분해

 

   샤워 스크린을 해체한 후의 모습입니다.

   제가 아르바이트했던 곳에선 1번까지 한 후 디퓨저는 해체하지 않고 그 주변을 솔로 청소하고 마무리하였습니다.  

   그러나 저 헤드 또한 청소할 수 있다는 거!!

   겁내지 말고 육각 랜치로 분해해보세요 

   여기에도 엄청난 원두찌꺼기가 있는 걸 볼 수 있으실 거예요

 

 

 

  분해한 모습입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찌꺼기가 많이 있죠?

  이러한 것들이 쌓여서 개스킷의 경화 촉진과 커피맛이 일정치 못하거나, 노즐의 막힘 현상을 초래하게 됩니다.

  우리 카페 창업주들에겐 보물과 같은 커피머신 소중히 다뤄야 해요 ㅠㅠ

  샤워 홀더 디퓨저는 매우 뜨겁기 때문에 고무장갑이나 손을 보호할 수 있는 보호구를 착용하고 분해하세요!

  (저는 그냥 하다 보니 손에 화상 자국이 많아요... 귀찮...)

 

 

 

3. 그룹 헤드 내부 닦기

 

  분해한 부품들은 부드러운 솔로 닦아주면 됩니다.

  나사나 조그마한 부품들이 많기 때문에 잃어버리지 않게 조심하세요 ( 수체 통 필수!! )

  그다음 그룹 헤드 내부를 깨끗한 수건, 행주 등으로 닦아주면 됩니다.

 

 

   여기 또한 매우 뜨거워요 손가락이 그대로 닿지 않게 조심하세요 

   행주에 거뭇거뭇한 것들 보이시나요?

   저것 또한 원두찌꺼기예요

 

   이렇게 분해해 청소 후, 깨끗하게 세척된 부품들을 분해한 방식 그대로 조립하면 됩니다

  

 

   맨 처음에는 귀찮으실 수 있고, 어려울 수도 있지만 누구보다 부지런하고 노력해야 성공 카페로 이끄는 요소가

   된다는 거 다들 아시잖아요 :)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다음 포스팅에서도 머신 관리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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